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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정의당 "말실수로 보기 어렵다"…데스노트 오른 변창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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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에서는 어제(24일) 변창흠 국토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여부를 놓고 여야가 충돌했습니다. 정의당이 변 후보자를 이른바 데스노트에 올린 가운데, 보고서 채택 안건은 다음 주 초로 미뤄졌습니다.

김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 인사청문회에 이어, 청문보고서 채택을 두고 여야는 다시 한번 힘겨루기를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은 변창흠 후보자가 청문회에서 또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은 물론 제기된 여러 의혹조차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