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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단독] "VVIP는 무제한 베팅" 마사회 직원이 도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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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사회에서는 건전한 경마를 위해서 마권을 한 번에 10만 원까지만 살 수 있도록 정관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사회 일부 지사에서 이 규정을 무시하고 한도액을 넘겨 마권을 살 수 있게 해 줬다는 고발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한소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경마 베팅을 즐겨하던 A 씨.

지난 2017년 실내경마장을 찾았다가 밀실 형태의 VVIP룸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