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못 쓴 외식 쿠폰, '배달' 음식 주문에 사용 가능해진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단됐던 외식 쿠폰 사용을 배달 음식에 한해 정부가 이번 주 재개한다는 방침입니다. 거리두기 속에 내수의 불씨를 살리겠다는 의도이지만, 그나마 상황이 나은 배달 음식점들 위주여서 형평성 논란이 나오고 있습니다.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해 정부는 지난 8월 중순 외식, 여행, 숙박, 공연, 영화 등 8대 소비쿠폰을 도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