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양재동 사옥 엠블럼 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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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브랜드 리뉴얼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기아차는 최근 서울 양재동 사옥에 붙어있던 현행 엠블럼과 ‘기아모터스’ 간판을 뗐다. 기존 사명인 ‘기아자동차’ 역시 ‘기아’로 바꾼다. 모빌리티 시대에 내연기관을 뜻하는 영문 사명 ‘모터스’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판단에서다. 내년 1월 중순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새 엠블럼(사진)과 사명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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