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서울 구로구청 직원 1명 확진…청사 폐쇄는 안 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 구로구청 직원 한 명이 어제(2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청은 청사를 긴급 방역소독하고, 확진자 접촉자와 감염 경로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청 측은 확진된 직원이 대민 접촉 부서 소속은 아니라면서 오늘까지는 평소대로 청사를 열고 업무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청은 접촉자들 가운데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지에 따라 후속 대응 방침을 정할 계획입니다.
한상우 기자(cacao@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