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7살 남성 A씨가 대피하지 못하고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주택 2층 내부와 가구 등이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혼자 살던 A씨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d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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