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중환자 분류 병원' 만든다…의료 인력 확충도 숙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중환자들을 치료할 병상은 어제(10일) 기준으로 이제 전국에 52개 남았습니다. 그래서 방역당국은 중환자들을 빠르게 분류해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거점 병원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면서 지난주 급히 만들어진 당국의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확충팀이 평택의 한 종합병원을 점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