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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문화현장] 거리두기 일상화…"소통의 장" 표현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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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어느새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됐죠. 힘들게 버텨온 만큼 미술작품을 통한 위로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문화현장,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Present is PRESENT / 12월 12일까지 / 비트리 갤러리]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요즘 더 그리워지는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하는 이상적인 풍경입니다.

한 번에 찍어 바른 유화물감이 얼굴이 되고, 팔이 되고, 몸통이 돼서 대화를 나누고 춤을 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