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경기 용인시 가구 제조 공장서 화재…3시간째 진화 작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7일) 새벽 4시 반쯤 경기 용인시 모현읍의 한 가구 제조 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가 진화 작업을 벌여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공장 내 가연성 소재가 많아 잔불까지 제거하는 데엔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을 완전히 잡은 후, 감식 작업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