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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처음으로 F1 대회에서 한국계 선수가 달리는 장면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한국계 최초 F1 드라이버'입니다.
세계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F1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는 화제의 주인공은 한국계 한세용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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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선수는 윌리엄스 레이싱 팀 소속으로 이번 주말 바레인에서 열리는 '2020 사키르 그랑프리'에 출전할 예정인데요.
F1 무대에 한국계 선수가 출전하는 건 한 선수가 역사상 최초입니다.
한세용 선수는 한국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는데요.
더 주목받는 이유 중 한 가지는 한 선수가 그동안 한국에 대한 사랑을 여러 번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트위터 계정명에는 '한세용'이라는 한글 이름을 함께 사용하고, 자신의 레이싱카 바깥에도 태극기와 한글 이름을 새겼습니다.
또 평소 쓰는 헬멧에도 태극기와 영국 국기가 함께 있는걸 볼 수 있는데요.
한세용 선수가 이번 f1에 출전하게 된 데는 사연이 있었습니다.
원래 출전하기로 되어 있던 선수가 코로나19에 걸린 다른 팀 멤버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잠시 팀을 떠났고, 그 빈 자리를 한 선수가 채우게 된 건데요.
누리꾼들은 "태극기 달고 F1 경기 출전이라니 상상만으로도 짜릿합니다!" "한세용 선수 진짜 멋져요~ 나 지금 반한 건가?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JaitkenRacer·유튜브 FORMULA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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