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7 (일)

네파, 패팅 방한화 2종 선봬…슬립온 및 여성용 부츠 스타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네파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편안한 착화감과 발의 체온을 유지해주는 기능성을 앞세운 패딩 방한화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출시된 방한화 루카와 리아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에 어느 스타일에나 매치하기 쉬운 베이직한 컬러로 구성되어 고민없이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심플한 디자인을 앞세운 루카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고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것에 포인트를 맞췄다. 특히 신고 벗기 쉽도록 하기 위해 편리한 슬립온 타입으로 디자인 되었고, 두껍지 않은 충전재를 사용했다. 어퍼 원단은 발수 가공으로 눈이 오거나 비가 오는 날에도 망가질 걱정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미끄럼 방지 아웃솔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남녀공용 블랙과 여성용 그레이 컬러로 출시된 루카의 판매가격은 9만 5200원.

루카와 함께 출시된 여성용 패딩 부츠 리아는 두껍지 않은 충전재와 퍼를 사용해 열손실을 최소화하고 보온력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눈이 오는 한 겨울이나 스키장 같은 곳을 갈 때도 신을 수 있도록 어퍼 원단을 발수 가공했고, 발을 넣는 입구 부분에 밴드를 적용해 신을 때 편리한 것은 물론 걸을 때 움직일 수 있는 발등을 잘 잡아주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리아 역시 미끄럼 방지 아웃솔이 적용되어 눈과 비가 오는 날에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클래식한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돼 최근 유행하는 레깅스 패션에도 예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11만 1200원.

서혜민 네파 마케팅팀 과장은 "겨울이 되면 사람들이 쉽게 간과하는 부분은 바로 발이다. 겨울에는 눈길과 같이 외부 환경에 따라 신발이 쉽게 젖기도 하고, 망가져서 제 역할을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방한 효과가 있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면서 "방한 효과는 물론 외부 환경에서도 발을 보호해 주는 패딩 슈즈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