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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갬성캠핑' 안영미, 막힌 변기 처리하고 팔 통증 호소 "그만 좀 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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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안영미가 변기를 뚫었다.

27일 JTBC에서 방송된 '갬성캠핑'에는 막힌 화장실을 해결하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와 멤버들은 "영미 언니가 어제 화장실 뚫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팔이 아프다고 의아해하던 안영미는 "그래서 팔이 아팠던 거다. 그거 들고 팔에 알이 배겼다"고 이유를 알았다.

어젯밤 박나래는 안영미에게 "휴지 때문에 변기가 막혔는데 어떡하냐"고 물었다. "막혔다는 말이냐. 그럴 리가 없다"고 하던 안영미는 변기를 보고 "막혔다"고 했다. 멤버들은 "이제 우리 어떡하냐"며 당황했다.

그러나 안영미는 "깨끗하게 비워줄 테니 걱정하지 마라"며 처리에 들어갔다. 그러나 그는 무거운 오물통에 "얼마나 싼 거냐. 그만 좀 싸라. 하루도 안 지났는데 뭘 이렇게 많이 쌌냐"고 했다.

다섯 여자들이 국내의 이국적인 장소에서 매회 특색있는 갬성으로 캠핑을 즐기는 본격 컨셉츄얼 캠핑 예능 프로그램 '갬성캠핑'은 매주 금요일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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