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더팩트 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25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6년 투병 끝에 별세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으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했다.
<더팩트>는 지난 2015년 5월 삼성서울병원에서 자발호흡 치료를 받고 있는 이건희 회장의 모습을 확인, 보도([TF특종-이건희 회장 병상 투혼 포착①] '자발 호흡' 최초 확인, 사망설은 '헛소문')한 바 있다.
1942년에 태어난 이 회장은 삼성그룹 창업주인 부친 이병철 회장을 이어 1987년 삼성그룹 2대 회장에 올랐다. 2014년 입원 전까지 약 27년간 그룹을 이끌었다.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자발호흡 치료를 받고 있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모습(지난 2015년 5월 22일). /이효균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sejungkim@tf.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