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BAC 팝업 스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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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우남희 기자 =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다음 달 5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이하 BAC)’의 첫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BAC 대표 프로그램 ‘명산 100’을 주제로 운영되는 팝업 스토어는 긍정적인 삶과 행복을 주도적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확산되고 있는 산행의 경험을 제공하고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먼저 블랙야크가 약 19만 BAC 도전단과 함께 기획하고 전국 100대 명산을 오르며 필드 테스트를 완료해 기능성을 인정 받은 ‘BAC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외에도 클라이밍 웨어 ‘BCC(Blackyak Climbing Crew) 컬렉션’, 세계 최대 스포츠용품 박람회 ISPO 어워드 수상 제품들이 포함된 ‘독일 에디션’, ‘블랙야크X헬리녹스’ 텐트 등 산행·암벽 등반·백패킹을 아우르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위한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나만의 맨투맨을 제작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도 이번 BAC 팝업 스토어에서 처음 공개된다. 한라산, 지리산, 북한산 등 ‘명산 100’ 중 BAC 도전단들이 자주 찾는 9개 산을 일러스트로 구현해 원하는 이미지와 메시지를 넣어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일러스트 프린팅은 염색 과정에서 물 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정수처리 과정에서 오염을 줄인 친환경 ‘가먼트 다잉’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전 품목 30% 할인, 1+1 이벤트, 5% 적립, 사은품 증정,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과 경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다음달 1일에는 블랙야크 앰버서더 배우 강하늘이 방문해 BAC 첫 팝업 스토어의 다양한 공간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삶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산행을 즐기는 열정적인 사람들의 앱 기반 커뮤니티 BAC의 다양한 모습과 문화를 오프라인으로 구현한 공간”이라며 “명산 100 뿐만 아니라 섬앤산 100, 클린 마운틴 365 등 산을 중심으로 긍정적이고 뜻 깊은 경험을 만들어가는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자연이 주는 가치를 다시 한 번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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