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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펠로시 부양책 합의 임박 발언에 뉴욕 증시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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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이 22일(현지시간) 민주당과 백악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부양책 합의에 임박했다고 언급하면서 뉴욕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22일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52.84포인트(0.54%) 상승한 2만8363.66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17.93포인트(0.52%) 오른 3453.49에,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21.31포인트(0.19%) 상승한 1만1506.01에 장을 마무리했다.

CNBC와 마켓워치는 펠로시 의장이 코로나19 추가 부양책 합의가 임박했다고 언급하면서 증시가 상승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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