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0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KIA가 한화를 꺾고 가을야구 탈락 위기에서 벗어났다.
KIA는 선발 가뇽의 호투 속에서 나지완의 2타점으로 기선을 제압한 후 최형우와 터커, 김선빈, 박찬호 등이 맹타를 휘둘러 10-4로 승리했다.
11승을 기록한 KIA 가뇽(우)이 승리 후 윌리엄스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해 7연패를 기록한 한화는 2020시즌 최하위를 확정지었다.
basser@maeky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