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SK브로드밴드-최신 영화 최다 보유…새 영화 월정액 서비스 ‘OCEAN’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경향신문

OCEAN은 B tv에서 영화와 해외드라마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월정액 서비스로 최근 10년 내 100만 이상 관객이 본 국내 영화의 90%를 제공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IP)TV 서비스 사업자답게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시청 트렌드에 대응하는 것은 물론, 온가족이 모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B tv의 새로운 영화 월정액 서비스 OCEAN을 출시했다.

SK브로드밴드는 IPTV 3사 중 영화 월정액 서비스 가입률 1위(전체 가입자 중 영화 월정액 가입 비율 기준)인 B tv 프리미어를 고객 관점에서 대폭 개편한 OCEAN을 선보이며 영화 플랫폼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OCEAN은 B tv에서 영화와 해외드라마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월정액 서비스다. 기존에 월정액 요금을 지불하고도 원하는 영화를 보기 위해 추가로 결제해야 했던 고객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작 영화와 오리지널 콘텐츠가 중심인 기존 영화 구독 서비스와 달리, OCEAN은 1년 이내 극장 개봉한 최신 영화를 국내 최다 보유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는 주요 OTT 영화 월정액 서비스 대비 3~5배 높은 수준이다.

국내외 영화 흥행작 보유량도 혁신적인 수준이다. OCEAN은 최근 10년 내 100만 이상 관객이 본 국내 영화의 90%를 제공한다.

디즈니(마블), 워너브라더스, 폭스, NBC유니버설, 소니, 파라마운트 등 해외 6대 메이저 스튜디오의 콘텐츠도 함께 제공해 콘텐츠의 질을 대폭 높였다.

OCEAN은 총 1만1000여편의 영화는 물론 <닥터 포스터>, <슈츠>, <24>, <크리미널 마인드> 등 미드, 영드, 중드를 모두 망라한 인기 해외드라마 670여편(에피소드 기준 1만7000여편)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주 지속적으로 신규 해외드라마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OCEAN은 영화와 해외드라마를 모두 즐길 수 있는 OCEAN과 해외드라마를 제외하고 영화만 원하는 고객을 위한 OCEAN M 등 두 가지 상품으로 제공한다. 요금은 각각 월 1만4190원과 월 9900원이다(부가세포함).

▶ 인터랙티브:난 어떤 동학개미
▶ 경향신문 바로가기
▶ 경향신문 구독신청하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