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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넷마블,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타임 원더러’ 11월 5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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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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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넷마블은 22일 ‘세븐나이츠’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첫 콘솔 게임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타임원더러)-’를 오는 11월 5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는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와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핀오프 작품이다. ‘세븐나이츠’의 여덟 번째 멤버 ‘바네사’가 궁극의 마법도구인 ‘샌디’와 함께 시공간의 뒤틀림 속으로 빠져든 뒤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자 모험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게임에서는 상성을 공략하는 실시간 턴제 기반 전투와 화려한 스킬 애니메이션, 스토리 진행에 따라 모험에 합류하는 다양한 ‘세븐나이츠’ 영웅을 통해 수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토리라인과 엔딩이 존재하며, 전략에 따라 다양한 영웅을 활용하는 덱 구성의 재미를 갖춘 싱글 플레이 RPG라는 점도 눈에 띈다.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 예약 판매는 오는 10월 29일부터 시작되며, 게임은 11월 5일부터 닌텐도 eShop에서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웨어를 유료로 구입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Time Wanderer-’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가람 기자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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