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명호면, 낙동강 수해쓰레기 제거 활동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백성호 기자]
국제뉴스

명호면, 낙동강 수해쓰레기 제거 활동 실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명호면(면장 정상대)는 지난 10월 21일(수) 도천리에 위치한 낙동강 예던길 주변 수해쓰레기 제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상류부터 떠내려 온 수해쓰레기를 수거하여 환경오염으로 인한 2차 전염병을 예방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명호면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명호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해 주민 50여 명이 동참했으며 하천변비닐, 플라스틱, 농약빈병, 스티로폼 등 수해쓰레기 3톤을 수거했다.

한편, 낙동강 예던길은 봉화 청량산과 안동 도산을 잇는 국도 35번 주위의 강변길로 퇴계 이황이 청량산 입산을 위해 즐겨 걷던 옛길로 유명해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