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윈터 / ⓒ이대웅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룹 에스파 엠카 사전 녹화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에스파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를 위해 서울 마포구 상암 CJ ENM 센터 내 촬영장을 찾았다.
그러나 현장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해 녹화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윈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엠카운트다운' 사전 녹화 현장에서 무대 세트에 문제가 발생했고, 이후 윈터는 컨디션 난조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금일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에는 카리나, 지젤, 닝닝만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윈터의 활동은 회복 상태를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라고 덧붙였다.
최근 기흉 수술을 받은 윈터는 사고 후 컨디션 난조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에스파는 27일 첫 번째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매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