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현대엠엔소프트 강세 지속

[머니투데이 피스탁 ]

22일 코스피시장(2355.05pt)은 개인과 기관이 매수했으나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했고 코스닥시장(812.70pt)은 개인이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2.16%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승인 종목인 솔루엠은 1.05% 오른 2만4000원의 호가로 반등했으나 심사청구 종목 에스바이오메딕스는 1.45% 내린 1만7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 이전상장한 미코바이오메드는 공모가 1만5000원 대비 7.33% 높은 1만61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1만7600원을 고점으로 하락했고 장후반 1만3500원을 저점으로 반등했으나 1만3800원으로 공모가보다 낮게 매매를 종결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폭이 미미했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조정을 보였고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바디프랜드는 3.16% 오른 9800원의 호가로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한국증권금융(1만2400원,-0.80%)은 소폭 하락했다.

게임업체인 크래프톤은 1.18% 내린 167만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티맥스소프트도 1.26% 내린 2만7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2.17% 오른 11만75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현대아산은 1.66% 내린 1만7800원의 호가로 하락 마감했다.

SK건설은 1.65% 오른 2만7750원의 호가로 상승세가 지속됐고 포스코건설(2만4000원,+0.63%)도 소폭 상승했다.

비보존(2만원,-0.25%)은 소폭 하락하며 약세가 이어졌고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도 1.67% 내린 5900원의 호가로 약세가 이어졌다.

솔젠트는 1.30% 오른 1만9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으나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는 2.44% 내린 1만원의 호가로 하락 마감했다.

뷰노(2만3500원), 프레스티지바이오(1만2500원), 엘지씨엔에스(7만5000원), 현대삼호중공업(3만9000원), 현대엔지니어링(74만원), 글람(5000원), 네이처리퍼블릭(1만7250원), 메디오젠(2만4500원), 비씨켐(3만7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피스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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