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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목)

'서울에 2곳뿐' 민관이 손잡고 수소충전소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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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우리나라의 수소차 보급 대수는 4,200대가 넘어 세계 1위입니다. 하지만 수소 생산이나 충전소 같은 인프라 투자는 미흡합니다. '수소경제' 주도권을 잡으려고 미국과 EU·일본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우리 정부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소연료전지'로 전력을 생산하면 시장에서 일정량을 의무적으로 사도록 하고, 충전소 확충과 관련해선 민·관이 함께 법인을 만들어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