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북스는 보도자료에서 "내러티브 매거진 '에픽'은 픽션과 논픽션을 아우르는 신개념 서사 중심 문학잡지"라면서 "내러티브 전문 문예지로서 기존 문학 잡지의 근엄성을 탈피해 논픽션과 픽션 간, 순수문학과 장르문학 간 장벽을 허물어 새로운 젊은 문학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위원에는 소설가인 문지혁, 임현, 정지향과 차경희 고요서사 서점 대표가 참여한다. 창간호 제호 '이것은 소설이 아니다'는 프랑스 소설가 드니 디드로의 소설 제목에서 가져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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