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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뒤쿵' 판치는데…"신고하지 마세요" 말리는 보험사,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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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차선 바꾸는 차를 일부러 들이받고 합의금으로 2억 원 넘게 뜯어낸 일당이 붙잡혔다고 전해드렸는데, 이런 보험사기 피해를 당한 것 같다는 제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에도 신고하고 싶었지만, 보험사와 경찰이 오히려 말렸다는데 이유가 뭘까요?

TJB 조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진로 변경을 하던 김 모 씨 차량.

옆 차선 차량이 달려와 그대로 들이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