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울산 남구의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 대한 2차 현장 감식이 오늘(11일) 오전에 진행됐습니다. 불이 처음 난 곳은 찾았지만 왜 불이 났는지를 밝히는 데는 시간이 더 걸릴 걸로 보입니다.
UBC 배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천장에서 떨어진 잔해가 바닥에 깔려 있고, 벽면은 이리저리 금이 갔습니다.
집 안에 있던 가구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타 버렸습니다.
거실 바닥에는 재가 수북이 쌓여있고, 한편에는 진화를 시도한 소화기도 보입니다.
대형 화재가 난 울산 남구의 주상복합 내부 모습입니다.
울산 남구의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벌어진 대형 화재에 대한 2차 현장 감식이 오늘(11일) 오전에 진행됐습니다. 불이 처음 난 곳은 찾았지만 왜 불이 났는지를 밝히는 데는 시간이 더 걸릴 걸로 보입니다.
UBC 배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천장에서 떨어진 잔해가 바닥에 깔려 있고, 벽면은 이리저리 금이 갔습니다.
집 안에 있던 가구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타 버렸습니다.
거실 바닥에는 재가 수북이 쌓여있고, 한편에는 진화를 시도한 소화기도 보입니다.
대형 화재가 난 울산 남구의 주상복합 내부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