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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탈옥 숨겨준 여성만 15명…신창원 심경 담은 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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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탈옥수, '신창원'이 순위에 올랐습니다. 어제(8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신창원의 탈옥 과정 등이 전파를 탔기 때문입니다.

강도치사죄로 부산 교도소에 복역 중이던 신창원은 감방 화장실 환기통 쇠창살을 하루에 20분씩 2달 동안 자르고 이를 통과하기 위해 20kg을 감량해 1997년, 탈옥에 성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