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집 안에 아무도 없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20여 명이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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