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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금천구, 저소득 홀몸어르신에 무료 세탁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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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지난달 금천지역자활센터 크린팩토리 자활사업단 직원이 구 소재 보린주택 관리소장에게 세탁·건조된 어르신 이불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금천구 제공) 2020.09.29.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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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 금천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홀몸어르신 대상 무료 세탁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금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달부터 '크린팩토리'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자활사업단은 어르신의 주거와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어르신들의 세탁물을 수거·배송하는 무료 세탁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구는 서울시, 서울도시주택공사(SH공사)와 협업해 도입한 홀몸어르신 맞춤형 공공원룸주택(보린주택)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는 복지기관과 협의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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