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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서울 외국인 가사관리사 9월부터‥"월 206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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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시가 현재 추진 중인 외국인 가사관리사 도입과 관련해서, 오는 9월부터 시범 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용은 하루 8시간 기준 월 206만 원가량으로 책정됐습니다.

제은효 기자가 전합니다.

◀ 리포트 ▶

서울시가 맞벌이 부부의 경제 부담을 줄이고 경력 단절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내놓은 외국인 가사관리사 사업이 오는 9월 시범 운영됩니다.

정부 인증기관이 고용한 외국인이 각 가정에 출퇴근 형태로 육아와 가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