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식은 내달 5일 열린다.
윤 박사는 1980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1990년 서울대병원 신경과에서 임상교수를 시작으로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신경과 과장과 서울대의대 신경과 주임교수를 지냈다. 또 뇌졸중학회 회장, 신경과학회 이사장, 아시아뇌졸중자문회의 의장, 세계뇌졸중학술대회 사무총장 등으로 활동했다.
윤병우 초대 병원장은 "그간 경기북부 주민들은 좋은 의료혜택을 누리기 위해 원정 진료를 다녀야 했다"면서 "의정부을지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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