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공원 |
(울산=연합뉴스) 울산시설공단은 명절마다 울산대공원 정문, 동문광장, 장미원에서 운영한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올 추석에는 운영하지 않는다고 27일 밝혔다.
울산대공원은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모든 실내시설을 휴장 중이며, 마스크를 착용한 이용객에게만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울산대공원은 시설 휴장과 민속놀이 미운영에 따른 이용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추석 연휴인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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