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서, 극단선택 시도 여성 구조한 대학생에 감사장
호욱진 용산경찰서장(왼쪽)과 대학생 오지호씨(오른쪽) [용산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서울 용산경찰서는 24일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던 여성을 설득해 구조한 대학생 오지호(22)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 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께 일행과 한남대교를 걸어서 지나가던 중 극단적 선택을
- 연합뉴스
- 2024-05-24 18:5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