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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3일 오후 대전 대덕구청에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2020.9.2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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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26일 대전과 충남지역은 아침에 쌀쌀하고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금산·천안·청양 12도, 공주 13도, 대전·논산·아산·예산·부여·서산·당진·홍성·서천 14도, 보령 15도, 태안 16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논산 26도, 대전·공주·아산·청양·부여·서산·태안·홍성·보령·서천 25도, 계룡·금산·예산·당진 24도, 천안 2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2도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서해 중부 해상의 물결은 0.5~1.0m로 일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전과 충남 미세먼지가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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