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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유관순 열사 100주기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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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오는 28일 오전 11시 충남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열사추모각에서 ‘유관순 열사 순국 제100주기 추모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제는 천안시와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린다. 아우내 장터 만세 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돼 옥중에서 순국한 유 열사(1902~1920)의 애국정신을 기억·계승하기 위한 행사다. 유 열사는 충남 목천군 이동면(현 천안시 병천면) 출신으로 1919년 4월 1일 갈전면 아우내 장터 독립 만세 운동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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