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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목)

슬립퍼, 하이브리드 스프링폼 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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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슬립퍼가 '하이브리드 스프링폼 세트'를 출시했다. [사진=슬립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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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슬립퍼 매트리스가 7존독립스프링과 고밀도메모리폼토퍼를 조합해서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스프링폼 세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이브리드스프링폼세트'는 허리를 탄탄하게 지지해주는 7존 독립스프링매트리스와 8㎝이상의 고밀도 메모리폼토퍼를 결합해 200만원대 수입 매트리스에서나 가능 한 총 높이 34㎝로 구성돼 있다.


'소프트, 미디움, 하드' 타입의 토퍼로 개인 성향에 맞는 쿠션감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체 굴곡을 7개존으로 구성된 독립스프링으로 안정감 있게 지지해 메모리폼과 스프링 매트리스의 장점만 모아서 만들었다.


매트리스의 경우 개인차가 큰 특성에 따라 다양한 선택지로 소비자의 만족감을 높이고, 소비자의 고민사항을 해결해준다.


슬립퍼매트리스는 불면증과 허리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조사한 결과, 본인에게 맞지 않는 매트리스 선택의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과 잘못 선택한 매트리스를 오랜 기간 어쩔 수 없이 쓰고 있다는 점을 파악했다. 쿠션감이 부족한 스프링매트리스와 움직임이 불편한 메모리폼은 허리건강에 취약하다는 단점도 발견했다.


이런 단점들을 극복하기 위해 슬립퍼매트리스는 스프링과 메모리폼을 결합해 메모리폼을 처음 사용해보는 고객들도 편안한 착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정호영 슬립퍼 대표는 "하이브리드 스프링폼 세트는 100%국내제작으로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유명브랜드에 비해 가성비가 뛰어나다"면서 "가격대비 성능을 최대로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슬립퍼매트리스는 매트리스구입후 몸에 맞지 않으면 100일 안에 환불해주는 제도를 통해 구입 이후 구매자의 불편한 점까지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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