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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팔도, 강렬한 매운맛 `틈새라면 볶음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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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틈새라면 볶음면. [사진 제공 = 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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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는 다음달 3일 '팔도 틈새라면 볶음면'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틈새볶음면은 기존 매운 맛이 특징인 '틈새라면'을 국물 없이 볶아 먹는 제품이다. 액상스프는 틈새라면의 주원료인 '베트남 하늘초'를 베이스로 했다. 여기에 볶음야채와 그릴향, 계란, 튀김후레이크 등을 더했다. 면발 두께도 기존 제품보다 25% 가량 늘려 식감을 살렸다.

팔도는 틈새볶음면 개발을 위해 소비자 자문단을 모집했다. 식품공학을 전공한 대학생부터 쉐프, 유튜버, 인플루언서 등 총 100명이 참여한 자문단은 약 6개월간 제품 유형 선정부터 관능평가, 디자인제작까지 모든 개발과정에 참여했다.

손방수 팔도 마케팅 상무는 "팔도 틈새라면 볶음면은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해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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