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7분 현재 다산네트웍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30% 오른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1만22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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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식 하나투자증권 연구원은 "결국 정부 통신사 투자 유도가 아닌 정부 자체 투자로 인해 정책 수혜를 받을 업체는 5G 기지국 및 인빌딩 장비, 스위치/라우터 등을 생산하는 가입자 장비 업체"라며 "이 중에 가장 빠른 성과를 나타낼 업체는 다산네트웍스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다산네트웍스는 그동안 국내 증시 악화로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여왔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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