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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스타필드 안성, 내달 개점 앞두고 평택시·소상공인 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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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민우(왼쪽부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임용 신세계프라퍼티 상무, 임용필 평택시 소상공인상인연합회장, 정장선 평택시장이 업무협약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세게프라퍼티


[스포츠서울 동효정 기자] 신세계프라퍼티가 내달 스타필드 안성 개점 전, 지역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평택시,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시 소상공인상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타필드 안성은 이번 협약에 따라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을 출연한다. 이 밖에도 지역민 우선 채용 등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택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하는 등 힘을 보탤 예정이다. 평택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스타필드 안성과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함께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스타필드 안성을 개점하기 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보탬이 되고자 안성시에 이어 평택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스타필드 안성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을 포함한 모든 지역민분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vivid@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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