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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쌍용차-국민대, 코란도 미래 콘셉트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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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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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산업 연구인력 양성과 미래 자동차시장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민대와 디자인 부문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차 디자인센터와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는 올해 말까지 쌍용차의 대표 모델인 '코란도'의 미래 콘셉트 도출을 목표로 함께 연구한다.

양측은 △쌍용차 디자인 분석 △브랜드 스토리 및 주요 차종 분석을 통한 스타일링 콘셉트 도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디자인 트렌드 분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이를 통해 미래 주요 소비자층의 트렌드를 반영한 경쟁력 있는 전기차 브랜드 아이덴디티를 구축한다. 또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문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새롭게 발전, 계승해 나갈 예정이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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