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명의 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한 세무학과는 매년 세무사, 공인회계사, 공무원 등 세무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수의 공무원 합격자를 비롯해 세무사 1차 합격자 8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중부지역 최고 세무학과로써 입지를 다졌다.
이들 1차 합격자 8명은 오는 12월 진행되는 2차 세무사 시험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건양대 홍순욱 세무학과장은 "이번 성과는 차별화한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교수와 학생이 세무 전문가를 목표로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우리 학과는 세무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의 목표 달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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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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