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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음식물처리기 현대클린씽크, 2차 거름망 설치된 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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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은]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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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바쁜 현대인들이 보다 간편하게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자인의 음식물처리기가 나오고 있다. 완벽하게 건조시킨 다음 분쇄하여 분쇄된 가루만 버리는 모델을 시초로 하여, 이제는 정화조에서 정화가 가능할 정도로 미세하게 분쇄 후, 흘려보내는 방식 등이 나오고 있다.

현대클린씽크는 2차 거름망을 내부에 설치하여 합법적인 제품으로 출시가 되었다. 그리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여러 가지 인증서를 발급받았다. 가장 먼저, 품질/환경경영 시스템 인증서와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서를 발급받았다. 이는 내부에 거름망이 설치되었음이 확인된 것은 물론 합법적으로 하수구로 분쇄 가루를 흘려낼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또 분쇄되는 정도 역시 매우 미세하여 정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은 2중 맷돌 분쇄 방식과 특허를 받은 4중 특수 칼날을 이용하여 찌꺼기를 분쇄하여 배출하고 있다. 특히 이 특허증을 받은 칼날의 경우 조개껍질과 같이 단단한 이물질도 잘게 분쇄가 가능하다는 점을 인증 받은 이력이 있다.

이 밖에도 현대클린씽크는 생산물 배상책임보험과 소비자 만족 지수 1위를 수상하였다. 대표적으로 소비자들이 만족하는 이유를 꼽아보자면, 경제성과 간편함을 들어볼 수 있다.

먼저, 매번 봉투를 사서 배출해야 했던 이전과는 달리, 봉투값이 더 이상 들지 않아 경제적이라고 한다. 특히 전기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한 달에 1.000원 정도로 부담이 되지 않는 금액대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두 번째 편리함의 경우, 간편한 설치와 탈부착을 들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개수대 아래 배관에 연결하는 제품으로 소비자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탈부착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즉 한번의 구매로 이사를 가더라도 옮길 수 있다. 또, 설거지를 하면서 동시에 찌꺼기를 처분할 수 있으며 냄새가 올라오지 않고 벌레가 꼬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음식물처리기는 매우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가 합법적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군은 정해져 있다. 그리고 이제는 합법적인 제품이라는 사실을 인증할 만한 사실이 있는 제품군만이 소비자들에게 믿을 만한 제품으로 보여진다. 이런 현재 시장 흐름에 입각했을 때, 각종 인증을 받은 현대클린씽크는 신뢰성을 갖게 된다.

앞서 소개한 음식물 처리기는 가정용 HY-1004모델과 더불어 HY-650. 900, 2001 모델로 나누어져 있다. HY-2001 모델을 제외하고는 각각 가정용 및 업소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모델은 일일 쓰레기 배출량을 기준으로 나누어져 있다.

추가로 현재 구매 시에는 20만원,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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