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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손태영, “뉴욕은 신경 안 써!” 나시 위에 나시 편안한 뉴저지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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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이 나시 위에 나시를 착용하고 편안한 뉴저지 투어를 선보였다.

배우 손태영이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의 투어ing Mrs.뉴저지 손태영”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올리브색 나시 탑을 블랙 나시 위에 레이어드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가볍고 편안한 무드의 데일리 패션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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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이 나시 위에 나시를 착용하고 편안한 뉴저지 투어를 선보였다.사진=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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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해주는 방식으로, 캐주얼하면서도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트렌디한 매력이 돋보였다.

여기에 손태영은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팬츠의 와이드한 실루엣이 자유로우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주어 그녀의 패션 센스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손태영의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패션은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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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은 올리브색 나시 탑을 블랙 나시 위에 레이어드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가볍고 편안한 무드의 데일리 패션을 연출했다.사진=손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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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손태영은 머리를 한 갈래로 땋아 앞으로 넘긴 헤어스타일로 상큼하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화려한 액세서리나 과한 스타일링 없이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그녀 특유의 단아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으며, 이후 두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들 교육 문제 등으로 현재 미국 뉴저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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