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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코로나 종식 선언에 이어서 다음 달 초 국경절 연휴에 관광산업과 내수를 살리기 위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중국 당국이 국경절인 10월 1일부터 8일까지 전국 관광지 입장권을 할인하거나 무료로 내놓을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해외여행이 막히면서 중국 국내 관광 수요가 느는데 맞춰서 경기를 살리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중국 여행 예약 사이트 취날망은 올해 국경절 연휴에 국내 항공편 예약자 수가 천 5백만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범주 기자(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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