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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침묵하던 秋 "국민께 송구"…핵심은 빠진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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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휴가 특혜 의혹에 대해 "국민께 송구하다"며 처음으로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추 장관 측이 군 관계자에게 직접 전화를 했다는 등의 핵심 의혹들에 대해선 언급 조차 없었습니다.

보도에 이현영 기자입니다.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어제(1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들 문제로 걱정을 끼쳐 드려 국민께 정말 송구하다"며 글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