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경영난을 겪는 전국 주류 도매사를 돕기 위해 주류 구매대금 일부를 분할상환하도록 했다고 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4일 주류협회 및 수퍼체인협회에 공문을 보내고 이 같은 내용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된 소상공인과 주류 도매사를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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