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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추미애 보좌관이 전화했다"…아들 · 보좌관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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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장관 아들 변호인단 "사실무근"

<앵커>

추미애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휴가 관련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추 장관 보좌관이 당시 부대에 전화를 해서 병가를 연장할 수 있는지 물었다고 군 장교가 말한 것인데, 미래통합당에서 당명을 바꾼 국민의힘은 추 장관의 아들과 해당 보좌관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신원식 의원이 오늘(2일) 공개한 녹취파일은 추미애 법무장관의 아들 서 모 씨가 2017년 복무했던 군부대의 장교들과 신 의원 측이 통화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