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독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6.8% → -5.8%로 상향 조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독일 정부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8%로 조정했습니다.

페터 알트마이어 경제에너지부 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1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충격을 받은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지난 4월 말 올해 경제성장률을 -6.8%로 전망했습니다.

독일의 국내총생산(GDP)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했던 지난 2분기에 9.7% 감소했습니다.

알트마이어 장관은 GDP가 다음 해에 4.4%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2022년이 되면 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 [태풍 예상 경로]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
​▶ [뉴스속보 보기] 코로나19 재확산 '비상'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