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알트마이어 경제에너지부 장관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1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충격을 받은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독일 정부는 지난 4월 말 올해 경제성장률을 -6.8%로 전망했습니다.
독일의 국내총생산(GDP)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했던 지난 2분기에 9.7% 감소했습니다.
알트마이어 장관은 GDP가 다음 해에 4.4%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2022년이 되면 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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