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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바비'보다 더 센 '마이삭'…목요일 새벽 남해안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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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주일 만에 또 강력한 태풍이 우리나라를 찾아옵니다. 지난주에 서해상으로 올라왔던 태풍 바비보다 세고 크기도 더 큰데 예보대로라면 목요일 새벽에 경남 남해안에 상륙합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태풍 마이삭의 모습입니다.

따뜻한 수증기를 공급받으면서, 중심기압이 950hpa까지 떨어져 중심에선 초속 43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