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내겐 꿈이 있습니다' 57년 전 그 자리에 모인 수천 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가 '나에겐 꿈이 있다'는 연설을 하고 행진을 했던 57년 전 그날 그 자리에 다시 수천 명이 모였습니다.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워싱턴 DC 링컨 기념관 주변을 수천 명의 인파가 가득 메웠습니다.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