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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마스크 없이 '야간 파티'…제주 게스트하우스서 잇단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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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에서는 게스트하우스 주인과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밤마다 매일 같이 손님들끼리 와인 파티를 여는 곳인데, 그젯(27일) 밤에는 마스크도 쓰지 않고 파티를 했던 걸로 조사됐습니다.

JIBS 김연선 기자입니다.

<기자>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이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A 씨와 직원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